코로나 19 동물 위험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지금까지 계속 종식되지 않고 있는 코로나 19에 대한 주제를 가져와 봤습니다.
요즘도 코로나19로 거리두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다 마스크를 하고 다니는데, 동물들은 마스크를 하지 않습니다. '뭐 동물들까지 마스크를 써야 하냐'라는 생각들이 마구 떠오릅니다. 그런데, 며칠 전, 국내에서 동물이 처음으로 코로나에 걸렸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오늘은 그 소식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국내 반려동물 첫 코로나 확진
국내에서 처음으로 반려동물이 코로나에 걸렸다는 사례가 나왔습니다. 시민들은 불안해 하며 동물병원에 문의 전화를 걸었다고 합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반려동물이 다른 동물들이나 사람에게 전파한 사례가 없고, 전파성과 감염 역도 낮다”라고 설명했습니다.
2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경남 진주 국제기도원에서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는 국내에서 반려동물이 코로나 19에 걸린 첫 사례로, 당시 기도원에 머무르던 주인이, 어미와 새끼 두 마리 등, 총 세 마리의 고양이를 키웠는데, 그 새끼 중 한 마리가 감염이 된 것입니다.
반료묘의 주인이 이미 코로나 19의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이에 중앙 방역대책본부 관계자는, “주인에서 고양이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19일에는 서울대 수의대 교수가 경기도 성남시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로 의심되는 강아지 한 마리를 발견했고, 이 강아지를 키우는 보호자도 확정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앞의 사례를 포함해 두 사례 모두, 사람에서 반려동물에게 옮긴것으로 추정됩니다.
반려동물과의 접촉은?
CDC는 코로나 확진자일 경우, 반려동물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코로나 의심증상이 있을 때는, 다른 사람에 세 반려동물을 맡기는 것을 조언했습니다.
또, 세계동물보건기구는 “코로나 19의 증상이 의심되는 사람은 가정, 농장, 동물원의 동물, 야생동물과 집 적적인 접촉을 피해야 한다”라고 권고했습니다.
반려동물의 코로나 진단검사 시설은 아직 국내에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대한수의사회의 허주형 회장은 “반려동물의 코로나 검사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방역당국과 논의중”이라 밝혔고, “당분간 반려동물과의 산책이나, 동물과의 접촉을 줄이고, 손 씻기 등 가본 방역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라고 당부 했습니다.
끝으로
요즘 같은 때에 반려동물의 감염 소식은 참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사람도 코로나 19에 걸리면 후유증이 심하게 남을 정도로 아프고, 괴롭다는데, 말을 못 하는 동물들은 얼마나 아플까 생각하니 안타깝습니다. 사람이 동물에게 옮기지 않도록, 우리가 더 열심히 방역수칙 잘 지키고, 더 노력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항상 조심히, 건강 챙기시고, 혹시라도 반려동물이 있다면 더욱더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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