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철인왕후
드라마 '철인왕후'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사람들이 많이 시청하고 있는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요즘 저도 주말만 되면 이 드라마가 가장 기대되는데요, 너무 재미있어서 보면서 항상 웃으면서 봅니다.
그런데, 드라마 하면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OST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스토리와 상황에 맞춰 알맞은 노래가 나오면 더 몰입하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바로 그 OST 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OST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나온 OST로는, 6개정도가 나왔습니다. 처음 드라마가 시작되었을 때, 많이 나왔던 '봉환아~!' 기억하시나요? 그 노래의 이름도 '봉환아'입니다. 가수 노라조가 불렀습니다. '봉환아'는 '오락가락 영혼 가출 스캔들'의 내용이 재미있는 가사와 시원한 퓨전 락사운드로 표현되어졌습니다. 유쾌하고 재미있는 멜로디를 가져 몇번이라도 계속 듣게 되네요.
두번째로는 가수 장한별의 '마음이 별이 되어' 입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항상 궁금했는데,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드라마 끝날 때 몇 번 나왔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노래 설명으로는,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먹먹한 그리움을 말하듯이 잔잔하게 풀어낸 곡으로, 극중 인물들이 누군가를 연모하는 마음을 그려 철인왕후의 배경인 조선시대의 단아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합니다.
세 번째로는, 가수 조현아(어반자카파)의 'Here I am' 입니다. '마음이 별이 되어'와 같이 너무 좋아서 계속 듣게되는 노래입니다. 요즘 많이 나오죠. 목소리가 너무 예뻐서 누구일까 생각했는데, 어반자카파의 조현아님이었네요.
노래 설명은, 몸이 뒤바뀐 주인공이 자신을 찾기 위해 본인의 정체성을 찾아, 나 자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표현을 마치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것처럼 은유적으로 표현한 곡이라고 합니다.
네 번째로는, 가수 소유(SOYOU)와 박우진(AB6IX)의 'PUZZLE' 입니다. 알콩달콩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노래네요. 이 노래가 나올 때, 드라마속 철종과 왕후가 꽁냥꽁냥, 티키타카를 보여줘서 대리만족 하고 있습니다. 정말 설레는 기분이 드네요.
다섯번째는, 가수 딘딘(DinDin)의 'Keeo Going' 입니다. 가수가 누굴까 궁금했었는데, 가수 딘딘 이었네요. 정말 활발한 느낌이 나는 노래입니다. 웬지 말량광이 느낌이 나기도 하고요. 흥이 나고 재미있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여섯번째는, 가수 서도(sEODo)의 '철인시대 (위대한 레시피)'입니다. 웬지 제목만으로는, 철인왕후가 음식을 만들 때 나오는 노래인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이 노래는, 주인공이 언제 어디든, 어떤 환경에서도 철인의 마음으로 모든 고난을 이겨내고 만다는 다짐을 그린 노래라고 합니다. 힘든 시기를 살아가는 요즈음, 지친 모두에게 철인의 마음을 심어주는 밝고 명량한 곡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OST
철인왕후의 OST를 새로 부를 가수는 엑소의 시우민이라고 합니다. OST 제작사 빅오션ENM은 29일 "시우민이 가창에 참여한 일곱번째 OST가 오는 31일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철인왕후' OST는 시우민이 전역 이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음원입니다. 시우민의 한 단계 성장한 보컬 역량을 만날 수 있는 노래로, 팬들의 반응이 기대됩니다.
31일에 공개되는 '철인왕후'의 7번째 0ST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끝으로
이제 내일이면 '철인왕후'가 돌아오는데요, 이번에 새로 나오는 7번째 OST가 너무 기대됩니다. 드라마의 스토리도 너무 기대되는데요, 어떤식으로 전개가 될 지, 어떤 노래가 나올지 너무 궁금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6가지 음악들도 너무 좋아서 플레이 리스트에 넣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 )
그럼 여러분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