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상태

 

 

 

 

 

   인천공항 상태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천공항의 상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코로나 19가 터지기 전에는, 해외, 국내로 여행을 가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는 일이 많았습니다. 버스나 지하철이 아닌 자가용을 가진 분들은 공항 주차장에 차를 두고 가기도 했죠. 때문에 인천공항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19가 터지면서 공항에 관심이 가지 않게 되고, 지금에서야 관심이 가게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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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린 주차비

 

 

 

 

 

 

 

 

 

 

  코로나 19가 시작되면서, 관광객이 줄어 국제선 여객이 지난 해 83% 정도 급감한 인천 국제공항은 최근 다른 문제가 터졌습니다. 바로 해외로 떠나는 외국인이 공항에 두고 간 차량입니다. 그 수가 최근 1년 새, 두배 정도로 늘었다고 하는데, 도로가 아닌 주차장이라 불법 주차도 아니기 때문에 이 차량들의 처분 절차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27일 인천공항사에 따르면 1년이상 공항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장기 방치 차량은 현재 48대에 이른다고 합니다. 2019년 12월엔 24대였던 차량이 딱 2배가 되었습니다. 이 차량들이 내야 하는 주차비는 무려 4억 8천만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의 주차요금은 소형차 하루 기준, 단기주차 2만 4천 원, 장기주차 9천 원입니다.

 

  차량의 종류로는 벤츠 S클래스와 E클래스를 비롯해 고가의 스용차부터, 노란색 학원 차, 1톤 탑차, 경차, SUV 등이 있는데요, 이 차량들은 현재 화물터미널 A동 주차장의 전용 보관구역으로 옮겨져 있습니다.

 

 이 중에는 주한미군의 차량, 2013년 12월 7일 주차장에 들어온 매그너스 차량도 포함되었습니다. 매그너스 차량의 밀린 7년 1 개원 주차요금은 2천5백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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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치차량의 증가

 

 

 

 

 

 

  인천공항 사는 공항 주차장에 차량을 버리고 떠나는 외국인이 늘면서 장기방치 차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행히 코로나 19가 일어나면서 장기방치 차량 급증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공사 측은 "장기방치차량 중 다수가 외국인의 차량으로 차량 방치 후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차량 소유주와 연락이 닿지 않거나, 소유주를 알 수 없는 장기 방치 차량 중 4대는 현재 관할 기초자치단체인 인천 중구에서 강제처분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이 외 나머니 44대는 인천공항사가 직접 가압류 처리 진행중이며, 41대의 가압류를 끝냈고 나머지 3대에 대해서도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공사 관계자는 "장기 방치 차량이 불법 주차가 아니라 처분이 어렵다. 가압류 한 차량 중 43대는 지방세 징수법에 따라 관할 자치단체에 이관해 처분하고, 자치단체에 이관이 어려운 렌터카업체 소류 차량 1대는 강제 경매 가능 여부를 검토 중이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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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인천공항의 또 다른 문제가 차량일 줄은 몰랐습니다. 차량을 장기 방치하고 해외로 나간 외국인들이 있다는 사실도 놀랍네요. 장기 방치된 주차 비용만으로 몇 억이 되니, 정말 안타깝기도 하고 그 외국인들이 무슨 생각으로 저런 행동을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코로나 19로 그나마 늘지 않은 것을 감사하게 여겨야 할까요...? 아무튼 관계자분들이 정말 고생하셨겠습니다.

 

이제 한파가 시작된다는데 여러분들 몸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